'추성훈 딸' 추사랑, '173cm' 야노시호에게 안 꿀려‥다리길이 무슨 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1.07 19: 10

모델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다정한 모습을 공유했다. 
최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배우자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은 서로를 꼭 껴안은 사진을 개인계정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범접할 수 없는 우월한 기럭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유전자 어디 안 간다,, 대박", "추성훈은 안 먹어도 배부를듯", "내가 알던 사랑이 맞나ㅠㅠㅠㅠ 언제 이렇게 큰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의 톱 모델인 야노 시호는 2009년 격투기 선수이자 제일교포 4세인 추성훈과 결혼했다. 이후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추성훈 가족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tvN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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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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