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가 최동환이 그려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이소라는 "저희 커플을 과분한 사랑으로 소환해주셔서 찍게 된 돌싱글즈 외전 '괜찮아? 사랑해'. 첫 방송 다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최동환과 이소라가 앞치마를 입고 다정한 모습을 보인 한편 최동환이 그려준 이소라의 모습이 너무 적나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라는 "저는 오빠에게 잘생겼는데 그림 못그려서 미안해했는데 그는... 너무 잘 그렸다고 뿌듯해 하더니 그림이... 근데 또 내 얼굴이 있어서 더 웃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직 더 남아있는 방송도 재밌게 봐주세요 부족한 저희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소라 #최동환 #소환커플 #럽스타그램 #이색데이트 #그림그리기"라 마무리했다.
한편 최동환과 이소라는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방송 당시에는 최종 선택에서 커플로 맺어지지 못했지만, 방송이 끝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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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소라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