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가 찍어줬다" '싱글맘' 김나영, 아들 잘 키웠네‥♥마이큐도 흐뭇할 듯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1.07 21: 17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함께 가을을 즐겼다. 
최근 김나영은 "신우가 찍어준 가을의 나. 떨어지는 낙엽 잡으면 소원 이루어지는 거 알아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공원을 찾아 낙엽을 밟으며 브이 제스처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신우가 벌써 사진을 찍어줄 정도로 컸어요? ㅠㅠㅠㅠ 감동이야", "언니 넘 해맑아 보여 기분 좋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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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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