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2' 유소민, 이덕연 이어 7살 연상 남친과도 결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1.08 06: 21

‘돌싱글즈2’ 출신 유소민이 솔로라고 밝혔다.
유소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팬은 “요새 만나시는 분 있나요? 점점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라고 질문했다. 하지만 유소민은 “없어요”라고 답하며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 재킷 사진을 올렸다.
유소민은 지난해 이덕연, 김채연,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김계성과 함께 돌싱들의 연애 버라이어티 MBN ‘돌싱글즈2’에 나와 이혼 6년 차 돌싱이라고 밝혔다. 아들을 둔 연하남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지난 7월 지난달 7살 연상의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럽스타그램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헤어진 듯 팬들에게 솔로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그는 ‘돌싱글즈2’ 기수 모임은 따로 없다고 밝히는가 하면 키랑 몸무게에 대해선 “157cm. 몸무게는 재본 지가 오래 돼서 아마 52? 53kg일 듯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