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아빠 때리는 딸이라니!..한지혜♥︎정혁준, 로코 같은 일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1.07 22: 02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딸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 자랑했다.
한지혜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이 딸을 안고 걷는 영상을 공개하며 “아빠 때리고 재밌어 하는 슬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영상 속 그의 딸은 아빠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딸이 얼굴을 때리고 있지만 아빠 역시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이다. 냉철한 검사 포스는 내려놓은 그야말로 딸바보인 셈. 한지혜는 그런 부녀를 바라보며 인증샷을 잔뜩 남겼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