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 그後..민지영, 협의이혼서 내밀게 된 사연은? [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1.08 05: 48

‘뜨겁게 안녕’에서 민지영과 김형균 부부가 교통사고 후 회복이 좀 된 듯한 근황을 예고했다. 
7일 MBN ‘뜨겁게 안녕’ 예고편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예고편이 그려진 가운데 먼저 은지원은 '협의 이혼서'를 들고 깜짝, 이 문서의 주인공은 바로 민지영과 김형균 부부였다. 심지어 예고편에서 민지영은 '결혼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 결혼후 5년,  도망가고 싶었다'고 폭탄고백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유를 현제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민지영 부부에게 무선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하게 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민지영은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국민불륜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1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지난 2018년 결혼, 민지영은 결혼 후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유산 고백을 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8월 민지영은 남편인 쇼호스트 김형균과 함께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고, 사고의 여파로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전했기에 이들의 근황이 예고편에서부터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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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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