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의 여자친구 김유지가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유지는 8일 반려견을 데리고 나들이를 나선 모습을 공개하며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유지는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갈대, 핑크 뮬리가 가득한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려견도 신난 듯 뛰어 놀고 있으며, 김유지는 가을 분위기를 만끽했다. 러블리한 미모는 물론, 귀여운 매력을 담은 여러 포즈를 취하며 사진도 찍었다.
김유지의 사진에 남자친구 정준은 ‘좋아요’를 누르며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김유지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삭제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결별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정준의 측근은 결별설을 부인했고, 두 사람이 여전히 사랑을 잘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