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동료 배우 이민정, 오윤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이정현은 사진 한 장과 함께 "민정아 윤아야 가마웡", "기생수 촬영장에 단비가"라는 글귀를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이정현은 배역을 위해 짧게 자른 숏컷 스타일링에 귀엽게 하트를 그리고 있다. 이정현 뒤에는 이정현의 전성기 때 사진 등이 부착, "이정현 완벽 그 잡채! 파이팅!", "모든 배우 & 스태프들 따뜻한 커피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오윤아와 이민정 그리고 이정현의 우정은 얼마 전 이정현이 찍은 영화 '리미트' 시사회 때 주목을 받았다. 오윤아와 이민정은 이정현을 위해 직접 시사회에 참석했으며 이정현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던 것.
네티즌들은 "사회에서 친구 사귀기 어려운데 보기 좋아보인다", "우정 응원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현재 영화 '기생충'을 촬영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정현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