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kg 감량' 소유, 요요 고백 "살이 찐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1.08 21: 15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체중 증가를 고백했다.
8일 소유는 사진과 함께 "살이 찐다 목디스크"라는 글귀를 남겼다. 사진 속 소유는 시원하게 트인 민소매 차림에 동그란 뺨이 도드라진 느낌을 살리는 화장을 하고 있다. 
한때 소유는 체중 증가를 밝히며 이에 대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 공유한 적이 있다. 총 6kg 감량이라고 알려져 화제가 됐던 소유가 '목디스크'를 공개하며 다시 살이 찐다고 말하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 건강상의 문제이기 때문.

네티즌들은 "진짜 그 마음 안다",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을 때가 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 4월 솔로 앨범 발매 후 OST 참여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유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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