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절친 부부커플인 소유진과 남편 백종원으 일상을 전했다.
8일, 김원효가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영상 속에서 한 남녀 커플이 손을 잡고 흔들고 있는 모습. 알고보니 이는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였다.
김원효는 "너무 예뻐서 효파라치 찰칵"이라며 훈훈한 멘트도 덧붙였다. 평소 심진화와 소유진이 절친사이이기도 하기에 부부동반 모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연극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소셜 미디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