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자녀라고 안심했다가 아들 유치원 탈락에 충격을 받았다.
정주리는 지난 8일 “당황. 다자녀라 안심했다.. 어쩌지”라며 두 아들 중 한 명이 유치원 입학 신청에 탈락한 결과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유치원 원생 우선모집 선발에 두 아들 입학을 신청했는데, 네 자녀를 키우고 있는데도 탈락해 충격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4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며 사형제의 엄마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