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재산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이서진은 9일 오후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배우를 한 시작한 계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영화,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다. 영화 쪽 일을 하고 싶었다. 학교를 마치고 군대 갔다 와서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서진은 기무사 출신이었다. 이서진은 “제가 다 군면제 받은 줄 안다. 유재석은 방위잖아요. 저는 현역 병장이다. 대한민국 남자들 다 갔다오는데 대단한 자랑거리 아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또한 이서진은 오렌지족이나 자산 600억원 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서진은 “자산 600억 있으면 여기 앉아있지도 않는다 . 저기 위에서 쳐다보고 있다. 태어날 때쯤 할아버지 때, 할아버지가 높은 위치에 있어서 가사도우미가 6명이었다. 그 이후로 몰락해서 아무것도 없다. 없는 걸 없다고 하지 어떡해. 세호씨 보다 없다”라고 농담을 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