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네모 앨범 발매.."재미있게 듣는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1.11 09: 53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가 제작한 2022년 최고의 글로벌 K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O.S.T.가 9일 네모 앨범으로 발매됐다.
김종완(NELL), 선우정아, 오존, 원슈타인, 수지(Suzy) 등 쟁쟁한 인기 가수들이 부른 주제곡들과 배우 박은빈이 부른 ‘제주도의 푸른밤’까지 네모즈 앱에서 보다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AR/Inst. 버튼을 누르면 연주곡(Inst.)으로 즉시 변환되기 때문이다. 다시 버튼을 누르면 가사가 포함된 AR로 다시 전환되고 버튼을 누를 때마다 번갈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다국어가 지원되어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해외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제곡 외에도 메이킹 영상, 종영 소감 등 다양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갤러리의 이미지들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자의 휴대폰에 저장할 수도 있다.

네모 앨범의 제작사 네모즈랩(대표 전수진)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발매를 시작으로 뮤지컬,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네모 앨범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다. 큰 인기에 힘입어 시즌2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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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모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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