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과 이재욱이 tvN ‘바퀴달린 집4’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한다.
10일 tvN ‘바퀴달린 집4’ 측은 OSEN에 “배우 김혜윤과 이재욱이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로운과 함께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또래 배우인 이들은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바퀴달린 집’ 시즌에서도 막내들이 초대한 게스트가 유독 반응이 좋았다. 시즌1 막내 여진구가 초대한 아이유와 피오, 시즌2 임시완이 초대한 윤아, 시즌3 공명이 초대한 이하늬 등 이들은 ‘바달집’에서 유쾌한 모습과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tvN ‘바퀴달린 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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