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규리가 Mnet '2022 MAMA 어워즈'를 통해 완전체를 선언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규리는 10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반려 동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규리는 오똑한 콧날과 함께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규리의 변함없는 미모와 귀여운 반려견의 조합이 흐뭇한 케미를 완성했다.
규리가 속한 카라는 7년만에 완전체로 ‘2022 MAMA AWARDS’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을 알린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카라는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2015년 5월 발매한 미니 7집 ‘In Love(인 러브)’ 이후 약 7년 만이다.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는 물론 2014년 탈퇴했던 니콜과 강지영까지 합류하면서 5명의 멤버가 ‘카라’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처음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