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또 한 번 스캔들로 화제다.
앞서 중화권 매체에서는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한 남성과 스키장을 찾았다며 파파라치 사진과 함께 이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아가 한 남성과 차량을 타고 있었는데 지아가 운전석에 앉아 스키장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보드복으로 갈아입고 보드를 타거나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연인같은 모습을 보여 스캔들의 힘을 실었다.
특히 지아가 단둘이 스키장을 간 이 남성에 정체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지아는 앞서 3년 전인 2019년 싱가포르 부호 엘로이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후 엘로이는 자신의 SNS에 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고, 지아 역시 사진을 게재하며 솔직하게 애정을 드러냈기도.
그리고 3년 뒤 지아는 엘로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남성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 동안 결별성 등 별다른 소식이 없었기에 혹시 엘로이는 아닌지, 엘로이가 아니라면 지아의 또 다른 연애상대는 누구인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아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2016년 5월 팀에서 탈퇴하고 모국인 중국으로 돌아가 솔로로 활동 중이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