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개봉 3주차 무대인사…소지섭x김윤진x나나 참석[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11.11 08: 02

 연일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자백'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며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제작 리얼라이즈픽처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관객들의 지지에 힘입어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 '자백' 무대인사는 11월 12(토)~13(일) 양일간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을 한 소지섭, 팽팽한 긴장감을 이끄는 김윤진, 사건의 키를 쥔 미스터리함을 완벽히 표현한 나나와 촘촘한 플롯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만들어낸 윤종석 감독이 개봉 3주 차까지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극강의 서스펜스와 세 배우의 압도적인 열연으로 올가을 국내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자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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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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