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다친 곳 없어" 이현이, 교통사고 이후 건강한 근황 '화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1.11 14: 24

모델 이현이가 교통사고 이후 밝은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현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저 얼마 전에 차사고가 났어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데 차는 수리를 맡겨야 해서 카센터에 들어갔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현이는 검은색 SUV 옆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현이는 교통사고를 겪었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을 안심하게 만들었다. 이현이의 활기찬 표정은 교통사고를 난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다.

이현이 SNS

이현이의 연예계 동료들도 교통사고를 걱정했다. 방송인 한석준과 윤태진 등은 "다친 데 없어서 다행이다", "천만 다행이다"라고 걱정의 글을 남겼다.
이현이는 최근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우아달 리턴즈' MC로서 활약할 뿐만 아니라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인 홍성기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교통사고가 났지만 변함없이 밝은 모습으로 관심을 받았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