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만드는 것 어렵나요?” 백종원, BTS 진과 전통주 빚는다..'취중진담' 11월 12일 첫 공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1.11 17: 45

 백종원과 BTS 진이 술을 통해 만난다. 
11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백종원 with BTS 진 취중진담 TEASER’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진은 백종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진은 “선생님이 준 술 마시고 있다. 먹다 보니까 맛있다. 술 만드는 것 어렵나요? 저도 만들 수 있나요? 밥처럼 뚝딱 만들 수 있나?”라고 물었다. 백종원은 단박에 허락했다. 백종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인 소개 해줄게”라고 말했다.

백종원 유튜브 영상

진은 술 만드는 것을 걱정했다. 백종원은 “나도 처음에 손으로 만들어보다가 재미있어서 이렇게 된 것이다”라고 진에게 용기를 줬다. 진은 “심심해서 전화를 했는데, 콘텐츠 나오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평소 백종원은 우리 나라 전통주를 살리는 일과 지방의 상권을 살리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도 비슷한 맥락에서 진행 되는 것으로 보인다.
백종원과 진이 만나서 술을 빚는 모습은 오는 12일 유튜브 BANGTANTV에서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최초로 공개 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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