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아들 바보됐나..子바라보는 父꿀눈빛은 이런 느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1.11 18: 17

배우 현빈이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꿀눈빛으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현빈 소속사 측 공식 채널을 통해 " [VAST MAKING] 금요일은 현빈이지 보고만 있어도 이너피스 충만해지는 현빈 배우 보면서,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여러컷 사진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것은 그가 누군가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 마치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듯한 눈빛이 담겨있는 듯 하다. 

이어 소속사는 "#주말을_핑계삼은 #베스트리의_선물"이라며 깜짝 그의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단 번에 사로 잡고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으로 인연을 맺었고, 4번째 열애설에 관계를 인정해 올 3월 31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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