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최준희가 "겨울 방학 두달 남았어 후후, 다들 금요일 힘내삼"이라며 귀여운 말투와 함께 새침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이전보다 물 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엄마인 고 최진실을 닮아가는 모습이다.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최준희는 친한 이모인 홍진경의 유튜브에 출연했다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서 등장하는 것에 큰 항의를 받았고 이에 홍진경은 사과문을 올림과 동시에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최준희는 작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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