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한영, ♥박군에 애칭 생략‥얼굴 못보더니 소원해졌나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1.11 20: 37

한영과 박군이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한영은 "저기요... 같이 좀 찍읍시다... 얼마만에 둘이 외식인지~ #바빠서얼굴도잘못보는사이 #몸보신엔역시장어지 #맛있게먹고 #다시열씨미뛰어보자 #박군 #한영 #오월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박군과 함께 식사를 하며 귀여운 신혼부부의 모습을 뽐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한영의 지인들은 "이쁜 부부~", "남편님이 너보다 더 잘나옴 ㅎㅎㅎ"라고 응답했다. 

이어 팬들은 "두분 알콩달콩 예쁘게 사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행복해 보여 너무 좋습니다 두 분 다 팬이에요", "박군 뒤에 앉아있는 한영씨의 얼굴에 꿀떨어지는 미소가 넘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군은 지난 4월, 8살 연상의 한영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박군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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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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