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아듀 '천원짜리 변호사'…"그동안 고마웠습니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1.12 17: 30

배우 김지은이 ‘천원짜리 변호사’와 이별을 고했다.
김지은은 12일 “마리를 함께 성장 시켜준 사람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은은 ‘천원짜리 변호사’ 스태프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김지은은 감독을 비롯해 촬영 스태프들과 함께 사진을 남겼고,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과도 사진을 찍었다.

김지은 인스타그램

김지은은 장난감 왕관 등을 착용하고 스태프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기뻐하고, 눈물을 보였다. 김지은이 ‘천원짜리 변호사’와 백마리 역에 얼마나 많은 애정을 쏟았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한편, 김지은이 백마리 역으로 열연한 ‘천원짜리 변호사’는 지난 11일 종영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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