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정준하가 간장게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찐친(진짜 친구)들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가 그려졌다.

유재석은 “제가 메신저 단체방 안들어가 있는데 가끔 소식은 듣고 있다”며 “내가 단체방 들어가면 간장게장 보내줄래?”라고 정준하에게 물었다.
이에 정준하는 “아내가 왜 그랬냐고 하더라. 왜 안 보내서 자기를 불편하게 하냐고”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형수님이 경은이랑 주말에 문자를 했는데 지금 준하 상 게 잡으러 물 속에 들어갔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