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환갑 넘긴 미모 믿기지 않아···진주가 어울리는 고풍스러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1.13 03: 07

배우 최명길이 우아한 생일 파티를 자랑했다.
12일 최명길은 "고맙습니다"라며 생일을 챙겨준 이들을 향한 글귀를 남겼다. 다양한 이들과 다양한 케이크 앞에서 사진을 찍은 최명길은 한 장의 단독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숱이 많고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우아하게 내려 고고한 느낌의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도록 스타일링 했다. 또한 머리는 갈색의 톤으로, 가을과 썩 어울리는 느낌이다. 샴페인을 쥔 최명길은 반지를 끼지 않았지만 최명길의 흰 얼굴과 어울리는 커다란 진주 귀걸이와 진주 목걸이가 몹시 단정하게 빛을 발한다. 

최명길 자체의 화려함으로 등 뒤에 있는 모란 병풍은 뒤늦게 눈에 들어온다. 네티즌들은 "우아하게 화려한 느낌",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명길은 전 문화부장관 김한길과 1995년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명길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