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김희선은 "That's Ma Girl Yeon A♥ IRENE♥"이라며 자신의 딸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둘은 길을 걷다 다정한 그림자를 연출하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딸은 머리 위로 브이 제스처를 해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놀라운 건 김희선의 딸은 14세에 불과하다는 것. 딸은 김희선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키로 폭풍성장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운 모녀 ㅎㅎ", "날 좋을 때 데이트 많이 다니시길 바라요~~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희선은 20년 만에 영화 '달짝지근해'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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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