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자리 노린다" 여진구, '언행불일치' 야망 선보여 웃음 ('놀토')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1.12 19: 53

'놀라운 토요일' 여진구가 야망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동감'의 출연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가 출격한 가운데 여진구가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여진구는 "놀토의 매력은 한해와 키의 라이벌 구도다"라고 한 말이 무색하게 공석인 키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붐이 정말이냐고 묻자 여진구는 "아니다. ‘놀토’는 추리 프로그램이다. 멤버들과 합심해서 추리하겠다”라고 수습했지만 옆자리 넉살이 받아쓰기 전부터 원샷 메모를 완성해둔 것을 포착하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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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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