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금슬을 자랑했다.
12일 경맑음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내 편과 내가 세상의 중심인 내 남자랑"란 글귀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차 안에서 정성호는 운전대를 잡고 열창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성호 곁인 차창 밖은 무수히 많은 차량이 지나다니는데, 정성호는 차가 꽤 밀리는 도로로 짐작되는 곳에서도 짜증은커녕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를 열창하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금슬 좋은 부부가 애도 많이 낳고 살더라",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경맑음은 현재 다섯 째를 임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