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아이비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1일 오윤아는 "은혜~~ 생일 축하해! 러뷰~~"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분위기가 다소 시끌벅적하나 우아하게 와인잔을 들고 사진을 응시하고 있다. 서로 딱 붙어서 즐거운 표정을 짓는 사진 속 두 사람은 남다른 애정이 넘쳐난다.
네티즌들은 "윤아 언니랑 친해지려면 예쁘고 연예인 데뷔를 해야 하는 건가요?", "진짜 완전 인싸 인싸 핵인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는 동료 배우인 이소연, 이민정 등과 친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이소연과 오윤아는 함께 골프를 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오윤아는 배우 차예련과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최여진과 함께 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 선배 배우인 하희라의 연극에 찾아가 "희라 언니 연극,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너무 멋있다"라고 남기기도 했다.
이런 오윤아의 여배우 친분이 보기 좋다는 게 대다수 의견이다. 네티즌들은 "나중에 오윤아 1인 토크쇼만 해도 재미있을 거 같다", "진짜 인싸네" 등 한 번 더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윤아는 영화 '미스매치'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오윤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