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33만↑ 동원하며 1위..100만 돌파 목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11.13 08: 50

“다시 와칸다 포에버!”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33만 90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79만 2898명으로, 이번 주말 누적관객 10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소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이어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3만 32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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