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서와 14살 차이”..몬스타엑스 기현, 아이돌 8년차 실감한 계기 뭐길래? ('용진건강원')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1.13 10: 33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소속사 후배 그룹 아이브 때문에 데뷔 8년차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최근 솔로 앨범 ‘Youth’로 컴백한 몬스타엑스 기현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기현은 자신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데뷔 8년차라고 밝혔다. 이용진이 “아이돌 8년차면 어떠냐”고 묻자, 기현은 “어디 제가 행사를 가잖아요. 친구가 없어요”라고 표현했다.
이어 기현은 “우리 회사에 아이브 친구들이 있다. 막내 이서가 있는데, 13살인가? 14살인가 차이가 날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다른 아이돌 친구들을 볼 때는 어리신 친구분들이구나 했는데., 우리 회사 안에 같이 행사를 가고, 활동하고 있는데 14살 차이라고 하니깐 약간 느낌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이용진이 “그럼 ‘나 그래도 좀 오래됐다’는 걸 그 친구들 때문에 느끼겠다”라고 말했고, 기현은 “그런 것 때문에 살짝”이라고 공감했다.
한편, 기현은 지난달 24일 첫번째 미니 앨범 ‘Youth’로 컴백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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