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우정 타투’의 비밀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타투이스트는 ‘정말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믿어주신 만큼 더 멋진 작업으로 보여드리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몸에 새긴 타투 7개가 합쳐진 모습. 7개의 타투는 합쳐져 BTS의 모양이 된다. 이를 본 팬들은 ‘방탄소년단은 큰 그림이 있다’ ‘미쳤다’ ‘소름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맏형 진부터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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