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어디서든 에펠탑 뷰” 장동민… 프랑스 파리 家에 ‘찐 감탄’ (‘구해줘 홈즈’) [어저께TV]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11.14 06: 56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장동민이 에펠탑이 보이는 집에 감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으로 복팀의 장동민, 덕팀의 김숙이 각각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복팀은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장동민은 “여기는 파리의 심장 개선문 앞이다”라며 큰 소리로 외쳤다. 장동민은 “파리는 센느강이 전체에 흐르고 있다. 총 20개의 구역이 자리를 하고 있다. 오늘 볼 구역은 파리의 제 8구역인 엘리제구다”라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오픈런의 메카다. 샹젤리제 거리다”라고 말하기도. 장동민은 “다리만 건너면 에펠탑이다. 걸어서 15분이다. 중요한 건 굳이 걸어갈 필요가 없다. 잠시 후에 이유를 공개하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8구역 주택가는 기본적으로 100년씩은 돼서 고풍스러움이 느껴진다고. 장동민은 “돌을 하나하나 쌓아올린 건물이라 튼튼하다”라고 설명했다. 파리 시민들은 높은 층을 싫어해 저층에서 생활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장동민은 “프랑스는 우리나라 1층이 0층이다”라고 덧붙였다.
장동민은 “8층 높이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볼거다”라며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장동민은 “홈즈 사상 처음으로 도어락없이 키로 연다”라며 열쇠를 꺼냈다. 문을 열고 들어선 장동민은 고급스러운 집 내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동민은 “신발을 신고 들어간다. 문화다”라고 말하며 신발을 신고 들어갔다.
낭만적인 파리 감성의 집을 보고 박나래는 “박물관 아니죠? 집 맞죠?”라고 물었다. 유럽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내부에 장동민은 “집 연식에 맞게 고풍스럽다”라고 말하기도. 커튼을 열자 엄청난 발코니 뷰가 펼쳐졌다. 장동민은 “건물의 높이가 고만고만하다. 그래서 막힌 게 하나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프랑스 주방은 안 보이게끔 분리가 됐다. 주방은 물을 많이 써서 (바닥이) 타일로 돼있다”라고 언급했다. 복도 쪽에 있는 문을 열자 화장실이 등장했다. 한 층 올라간 2층에는 파리의 엄청난 에펠탑 뷰가 펼쳐졌다. 박나래는 “이건 말도 안돼”라며 감탄했다.
장동민은 “꼭대기에 천장 없다고 루프탑 쓰지마. 이런 뷰 아니면 루프탑이라고 하지마. 박찬호가 와서 공 던지면 저기 닿는다”라고 말하며 가까운 위치에 있는 에펠탑을 자랑했다. 장동민은 “15분 걸어갈 필요가 없다. 그래서 이 집의 이름은 ‘360도 에펠멍 하우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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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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