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개봉 첫 주 누적관객 108만 명을 돌파했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29만 3983명의 관객을 동원, 전체 누적 관객수 108만 명을 돌파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부터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주말 극장가의 흥행 히어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개봉 이후에도 5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흥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또 한 번의 ‘블랙 팬서’ 신드롬을 부르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2022년 대미를 장식할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