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윤승열과 다시 느끼는 나이차..”20살 때 남편은 초3, 항상 공손한 손”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1.14 08: 57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나이차를 언급했다.
지난 13일 오후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일 끝나고, 넌 육아 끝나고 냉삼에 한 잔씩. 본인 초3때 나 스무살이었다고 항상 짠할 때 공손한 손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김영희와 육아를 마치고 한숨 돌린 윤승열이 야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 윤승열은 잔을 들면서 한손을 가슴에 대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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