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 후 임신 전 몸매로 완벽하게 돌아갔다.
홍현희는 14일 "출산후 다이어트 이번에 두번째 모델이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도 도움많이 받았는데 4년전 결혼식때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출산후 입어보았습니다 히히 기부니가 이상하네유”라고 했다.
이어 “물론 식단 유산소 틈틈히 해야 다요트의 완성 (마지막 사진은 현장에서 찍은 무보정 사진 괜히 이런걸 올리고싶더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홍현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4년 전 입었던 웨딩드레스가 맞을 만큼 다이어트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홍현희는 운동과 식이요법, 다이어트 보조제 도움으로 뱃살까지 완벽하게 빠졌다. 이에 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개그맨 박준형은 “오오 이렇게 예쁠수가...현희야....!!!성공했구나...나닮은 후배라고 생각했는데... 이녀석”이라고, 김소영은 “아이뽀…. 똥벼리 엄마 여신요정”, 김인석은 “제이슨 장가잘갔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9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제이쓴, 똥별이(태명) 부자의 일상이 방송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