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과 800만원 명품백 들고 달달 데이트.."매년 설레"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1.14 19: 46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14일, 아야네는 “크리스마스 디너. 오빠 막콘 기념으로 한남동 한 레스토랑을 이용했는데 분위기는 벌써 연말이에요. 내 생일이 있어서 인지,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인지 참 12월이 다가오는게 설레 설레”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그는 “30번째 12월인데도 매년 설레요. ㅎㅎㅎ힝죠아. 식사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행복했던 일욜”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아야네는 이지훈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신혼인 이지훈과 아야네는 애정 가득한 모먼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미우라 아야네와 이지훈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2021년 11월 8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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