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8개월 만삭인데 파격적인 하의실종 패션 '깜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11.14 20: 07

지소연이 슈퍼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다.
배우 지소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이 너무 아름다운 계절에 남편과 #전시 #데이트 정말 예쁜 한옥과 이어진 양옥은 김영섭 건축가의 크리스털하우스라고 해요. 이곳 저곳 좋아하는 오감을 즐길수 있는 인테리어 포인트들이 많았어요. 제 꿈이 벽면에 프로젝트로 여름엔 한겨울 눈내리는 방을 만들고 싶었는데 이번엔 오로라를 경험했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체험했네요. 즐거운 것들 더 많이 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전시 데이트를 하기 위해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소연은 상의는 블랙 재킷으로 시크함을 더했고, 하의는 각선미를 강조한 의상으로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출산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만삭임에도 군살 없는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슈퍼모델 출신 배우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고,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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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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