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금)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가 성공적인 첫 출근을 마친 가운데, 12명 신입사원들의 ‘사내연애’를 향한 응원에 힘입어 1, 2화 하이라이트를 전격 공개한다.
1, 2화가 공개된 후 "연애 예능이 이런 소재도 다룰 수 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참신함이 돋보이는 작품"(이코노믹리뷰 박정훈), "시청자 입장에서 색다르고 쫄깃한 러브 스토리를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OSEN 손남원) 등 언론의 호평과 함께, 온라인에서는 “포맷도 좋고 간만에 볼만한 프로”, “요즘 연애프로그램들 중 젤 설레고 재밌음”, “사내연애는 패널들 리액션 보는 맛도 있음” 등 12명 신입사원들이 앞으로 펼칠 본격 사내연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쿠팡플레이가 '사내연애' 1, 2화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12명 신입사원들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단짠단짠을 오가는 썸이 펼쳐진다. 첫 인상으로 상대방이 나의 이상형인지를 가늠해보고, 마음에 드는 상대의 가까이에 앉기 위한 눈치 게임을 벌이는 등 12명 남녀의 적극적인 태도에 스튜디오의 정재형, 이적, 넉살, 이미주, 안아름을 비롯해 시청자들 또한 설렘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또한 일부 출연자들은 저녁 회식에서 단 둘만의 달달한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호감이 있는 상대에게 몰래 메시지를 보내며 다음 데이트를 기약하는 모습까지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다음날 탕비실 냉장고에 간식을 넣어두는 것으로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자, 6명의 남자 출연진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상대를 위한 간식을 고르고, 쪽지를 적으며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설레는 순간도 잠시, 예측불가 반전 예고에 경악하는 5MC의 모습이 등장해 앞으로 12명 남녀 앞에 펼쳐질 심상치 않은 기류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첫 만남부터 숨길 수 없는 짜릿한 러브 시그널이 오간 '사내연애'는 1, 2화부터 100% 과몰입을 유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연 12명 청춘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