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과 그의 아내 이솔이가 물놀이 인증샷을 올렸다.
14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여름. 한국도 아직 조~~~금은 포근함을 찾아볼 수 있는 날씨니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해외여행을 떠난 그는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휴가를 만끽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쏟아지는 물을 맞다가 넘어지는 이솔이, 박성광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은 "팔 먼저 닿으셨는데 괜찮으세요?"라고 물었고, 이솔이는 "남편이 어깨로 받쳐줘서 다행이여찌요ㅠㅠ"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성광은 영상을 본 후 "옆에 남자가 더 시강(시선강탈)이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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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