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아내와 투샷을 공개한다.
15일 KBS2 '편스토랑‘ 측 관계자는 OSEN에 “박수홍과 아내가 제주도에서 ‘편스토랑’ 촬영을 마쳤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박수홍이 방송에서 아내를 공개하는 것은 ‘편스토랑’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박수홍과 아내를 향한 응원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신혼생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수홍이 출연하는 KBS2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