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의 코로나 확진으로 이번주 진행되는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불참한다.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은 15일 OSEN에 "이번주 녹화에 태연이 불참한다"라며 "대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태연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실시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금일 오전에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태연은 모든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