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짝퉁 논란 후 더 화려해졌네..몽환적인 눈빛은 진짜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1.15 12: 32

가품 논란에 휩싸였던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변함없이 화려한 일상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14일 개인 SNS에 “시상식 드레스 입어보기. 언능 사진 전부 풀고 싶다 두구두구. 곧 만나요. Wearing My Awards Ceremony Dresses. I Want to Reveal Them All ASAP! Dun Dun  See You All Soon”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화려한 블랙 롱드레스로 한껏 치장한 모습이다.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에 블링블링 비주얼을 걸고서 누구보다 호화로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프리지아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은 여전하다.

금수저 유튜버로 사랑 받던 프리지아는 지난 1월 명품 짝퉁 논란을 인정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최근 자숙을 끝내고 활동을 재개했고 어느 때보다 화려한 삶을 자랑하며 이슈의 중심에 다시 서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