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지적을 받았던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폴댄스로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10기 옥순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끄러우니까 쪼꼬만하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는 자신이 폴댄스 운동 중인 모습을 캐치한 것.
영상 속 옥순은 긴다리를 과시하며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환상 몸매를 폴댄스로 더욱 탄탄하게 유지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출연 당시 뱃살 지적을 받았던 바다. 최근 한 팬이 “뱃살 상관없이 자유롭게 크롭티 입은 게 너무 쿨하고 멋지다. 원래 쿨하냐”고 묻자 “전 그냥 제 눈에 예쁘고 좋아하는 옷을 입는다”고 쿨하게 답하기도.
뱃살은커녕 모델 뺨치는 몸매로 옥순이 옥순했다는 찬사가 다시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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