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가 남편 이장원과 결혼 1주년 기념 소식을 전했다.
15일 배다해가 "Celebrating our first wedding anniversary 2021.11.15"라며 남편 이장원과 어느 덧 결혼한지 1년이 된 기념일을 전했다.
그는 "함께 지나온 시간들 속에 받은 은혜와 언제나 함께하고 계신 사랑과 앞으로 예비하실 일들을 기대하며"라며 "선함과 사랑과 은혜를 잃지않는 우리가 될 수 있길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뮤지컬 배우 선배인 김소현도 축하하기도. 팬들도 두 사람의 결혼식이 어느 덧 1년이 된 것에 깜짝 놀라며 열띠게 축하했다.
한편 그룹 바닐라루시 출신 배우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최근에 배다해는 개인 SNS를 통해 이장원과 나란히 산책로를 걷는 사진과 함께 "평생 함께 걸어갈"이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해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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