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이 모친을 위한 선물을 공개했다.
최근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브이로그에 '사랑하는 이들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강아지 폴이를 위한 모자를 구매했다"라며 "터그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그의 반려견은 기쁨을 멈추지 못하겠다는 듯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애교를 부렸다.
또한 민혜연은 모친을 위해 오붓한 데이트 코스를 마련했다. 룸 안에서 코스 요리를 주문한 민혜연은 준비한 것을 꺼내들었다. 그것은 바로 현금이 든 봉투였다.
민혜연은 "우리 엄마 새 차를 샀다고 해서 큰 건 아니야. 그냥 작은 선물 그냥 작은 성의 표시야"라며 현금이 든 봉투를 내밀었다. 해당 금액이 얼마인지 나와있지 않았으나, 모친은 봉투 안의 액수를 보며 엄청나게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민혜연은 모친을 꼭 껴안으며 "그냥 작은 선물이야"라며 다시 한 번 모친을 위한 마음을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민혜연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