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子' 정지웅, 다이어트후 홀쭉.."3개월간 -25kg 목표"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1.15 22: 05

'호적메이트'에서 정은표 아들 정지웅이 깜짝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은표 아들이자 정지웅 동생인   정지훤이 등장, 둘은 붕어빵 형제로 화제가 됐다.  특히 동생은 형의 '붕어빵' 시절을 언급, 당시 MC였던 이경규에게  "왜 맨날 형 우리고 괴롭혔나"고 했고 이경규는 " 시청률 올리려고 했다"고 고개를 숙여 폭소하게 했다.  

가장 먼저 일어난 정지훤은 "평소 6시반, 늦으면 8시"이라며 일어나자마자 책을 읽었다.정은표는 "잠깐을 보더라도 책보고 아침을 시작하자는 약속이 있다  지웅이가 어릴 때 6천권 읽었다"면서 서울대생을 키워낸 비결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때 첫째 지웅이 도착했다.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허그하며 마중나갔다. 이경규는 "약간 조직같아 저렇게 똘똘 뭉칠 수 없다"며 깜짝, 정은표는 " 가족들이 집 오는 걸 즐겁게 한다"고 말했다.
정은표는 아들 지웅에게 "갸름해졌다"면서 다이어트를 언급, 정지웅은 "5kg 빠졌다현재 2주차"라며 "3개월동안 25kg 감량 목표"라며 근황을 전했다. 
다 함께 식사를 나눴다. 특히 정지웅은 다이어트를 의식한 듯 밥은 거의 먹지 않았고 이경규는 "집념있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MBC 예능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탐구 프로젝트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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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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