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아유미의 결혼식 사진을 인증했다.
15일 야노시호가 "유미짱, 결혼 축하해요"라며 아유미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아유미, 그리고 방송에서 공개된 아유미의 남편, 그리고 귀여운 딸 추사랑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무래도 아유미 드레스코드로 보아 결혼식 피로연 모습으로 보인다. 선남선녀같은 두 사람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기도 한다.
앞서 아유미와 권기범 부부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부터 결혼식 현장, 신혼 생활 등 다양한 일상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열애 8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에 담당 PD는 OSEN에"“첫 방송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청자분이 관심을 갖고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두 분 모두 결혼에 딱히 뜻이 없던 분이었는데, 결혼까지 8개월이라는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게 신기하다. 운명이라는 게 정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만나보면 정말 매력이 많은 부부다. 두 사람의 유쾌함과 따스함이 시청자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기부부를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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