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눈치 챙겨..♥소유진이 이틀 동안 00 물어봤는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1.15 23: 19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게 서운함을 털어놓았다. 
15일 소유진이 " 염색을 했어요. 울 남편은 지금 이틀째 내가 뭐 바뀐거 없냐고 하니 어제는 "흠...모르겄는디? "
오늘은 "아 뭐여 !! 도저히 모르겄는디?!"(라고 하네요)"라며 웃음 지었다. 

소유진은 "티안나나여? 많이 밝아졌는데^^;;"라며 당황, 누리꾼들은 "전 알아봤어요 언니", "염색하니 더 동안", "백종원님ㅎㅎ어리둥절 했을 듯, 귀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연극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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