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컷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는 조수애와 그의 남편 박서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조수애는 "산책하다가 록이가 사진 찍자고 해서 급!"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거나 머리를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너머로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JTBC 퇴사 후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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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수애 SNS